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한홍구 박사의 법정증언.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바라보는 한홍구 박사의 법정증언.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지, 어떻게 연대해야 할 것인지.. 생각케 하는 좋은 말씀.

당신이 민주주의를 고민한다면, 시청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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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시기 진중권의 트윗.
늘 이런식이다. 거악에 동조하고 나 몰라라 한다.


한국일보는 어디선가(?) 입수한 녹취록을 게재하고 언론인 상도 받았지만, 
1,2심 재판을 통해 녹취록의 1,000여군데가 왜곡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참고 : 내란음모사건의 모든 것

"198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33년 만에 부활한 ‘내란음모’ 사건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웠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내란 음모’와 ‘이석기’로 언론은 도배가 됐다.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이나 상식과 합리에 기초한 의심 따위는 없었다. 너도 나도 뛰어든 자극적 보도 경쟁 속에 ‘공안당국 관계자’, ‘국정원 관계자’ 발 무수한 ‘따옴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루 만에 “언론에선 재판 끝”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그러나 시작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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