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이 없었는데도 30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메르스 환자(35번)가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것에 대해서도
"현재 의학계는 내부적으로 패닉상태. 어레스트(심장/폐기능 완전 정지)걸려서 심폐소생술 2번하고, 폐는 여전히 정지상태라 에크모(인공폐) 연결 떼면 바로 사망하는 상태인데, 원래 메르스가 이런 병이 아닌데 이런 사태가 벌어진걸 보고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이 높다'라고 의학계는 점치고 있다고 함.
그래서 의사들이 처음에는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굉장히 조심한다고.
하지만 정부 언론 발표는 지속적으로 '변이 가능성 희박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 언론 및 대중심리 통제용이므로 절대 정부 공표자료 믿지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사들 사이에 돌고 있는 메르스 ‘지라시’ 진실은… 2015.06.18 09:18:15
- 미확인 정보에 공포심리 확산, "격리범위 벗어난 환자 많아 조기 수습 어려울 듯… 변이 가능성 낮아"
의료진 사이에서 메르스의 위험성과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돌고 있다.
아래는 노컷뉴스에서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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