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의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까지.
세상을 바꾼 질문들
김경민 (지은이) | 을유문화사 | 2015-08-25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364쪽 | 224*153mm (A5신) | 660g | ISBN : 9788932473192
프란츠 파농(1925~1961)
프랑스 식민지에서 태어난 흑인 혼혈.
나치에 맞서 프랑스 독립 전쟁에 참가했으나, 식민지의 흑인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정신과 의사로서 식민주의를 분석하고 이에 맞서는 삶을 선택.
식민주의는 본성 자체가 폭력이며 더 큰 폭력에 맞닥뜨릴때만 굴복한다.
-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 1961
부르주아들의 비폭력, 타협, 평화주의는 이러한 상황에서 무익하고 무력하며, 패배주의의 일종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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